고함량 활성비타민의 효능 비맥스메타 정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술을 마신적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시행되기 전이었고 작년 10월 정도로 기억합니다.

그때 만나서 술을 마시는데 다들 나이가 있다보니 이제 슬슬 약을 챙겨먹어야 한다며 건강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더군요.

저는 딱히 챙겨먹는게 없었고 가끔 생각날때마다 오메가3나 비타민 정도를 먹는 수준이었구요.

와이프는 팔다리가 저리다고 해서 센시아를 먹고 그 외에 마그네슘이나 칼륨인가 그게 같이 들어있는 영양제를 챙겨먹곤 했습니다.

한동안 센시아를 먹다가 요즘엔 비싸서 그런가 또 안먹더군요.

저도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스타일이라 진짜 몸이 안좋은 것 같다 싶으면 코스트코 갔다가 오메가3를 먹어야 한다며 한 통 샀다가 잠깐 꾸준히 먹고 또 잊어버리는 패턴의 반복이었습니다.

괌에 갔을때도 대형마트에서 센트룸을 선물용으로 몇개 샀는데 결국 다들 안먹는다고 해서 집에 두고 잠깐 먹다가 말았던 기억도 납니다.

약을 꾸준히 먹는 성격은 아니고 생각이 날때만 챙겨먹는 스타일인데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 나이가 들면 영양제를 챙겨먹는 사람과 안먹는 사람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며 꼭 챙겨먹으라고 하더군요.

남자한테 좋은 제품도 소개받고 그랬는데 그 중에서 친구가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고 필요하면 말하라했던 제품이 바로 비맥스메타였습니다.

그때는 딱히 광고도 안나올때라 그냥 친구말 믿고 60정짜리 2개를 구매했는데 한 통은 거의 다 먹었고 이제 두 통째 먹고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비가 광고모델로 해서 티비에도 나오더군요.

약사가 추천해주는 제품이라고 하면서 설명을 듣고 바로 그럼 나도 주문해달라고 해서 받은건데 먹고나서 막 몸이 좋아졌다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둔감한 편이라서 몸의 피로를 신경쓰고 살지도 않았고 평소에도 활력이 넘치는 몸도 아니었으니까요.

먹고나서 소변을 볼때 아주 샛노랗게 나오면 내가 비타민을 먹긴 먹었구나 그렇게 느끼는 정도인데 검색을 해보니 확실히 비타민을 꾸준히 챙겨먹는 사람과 안먹는 사람은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먹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의 효능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함량 활성비타민 관련

종합비타민을 선택할때 최근에는 고함량으로 추천을 하는 편입니다.

너무 함량이 높으면 오히려 안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비타민b는 수용성입니다.

요즘 잘팔리는 제품들은 대부분 비타민b군의 함량이 높은 편이구요.

비타민b는 수용성이므로 몸 속에 들어오게 되면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리고 활성형은 지방에 잘 녹아들게끔 개선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인체에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함량이 높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손실되는게 많으니 활성형으로 먹는게 좋다고 말합니다.

제가 구매한 비맥스메타 제품에는 우르소데옥시콜산이 30mg 함유되어 있는데 앞에 3글자가 어디서 익숙하지 않나요?

네, 바로 우루사의 주성분으로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주고 간세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로회복 기능과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으므로 술을 자주 마시고 피로를 느끼는 남성분들이라면 우르소데옥시콜산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2. 편의점에서 파는 비타민워터

편의점이나 마트에 보면 비타민워터라고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음료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맛은 뭐 밍밍하지만 그게 괜찮다고 이온음료 대신 이걸 드시는 분들도 꽤 있죠.

양도 넉넉해서 들고다니며 먹기도 하는데 성분표를 보면 비타민보다는 시럽이나 설탕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양성분에 보면 가장 먼저 표기된 것이 가장 많이 함유된 비율입니다.

표기할때 그렇게 하도록 법이 정해져있으므로 겉에 요란하게 쓰여있는 글씨 말고 원재료명을 봐야합니다.

영양성분에는 탄수화물이 11g, 당류가 11g으로 나와있는데 당질의 탄수화물이므로 1병에는 꽤 많은 당분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과 비타민을 같이 흡수하게 되더라도 당분이 먼저 흡수가 되어 비타민의 흡수율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를 마신다고 해서 비타민을 보충하는 효과는 부족하고 오히려 당분을 더 많이 마시게되니 이온음료로의 기능도 부족한 편입니다.

3. 코로나에 비타민D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들에게 치료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비타민D입니다.

수치를 올려줘야 면역 기능이 제대로 발휘하므로 중간활성형 비타민D를 복용하게 하는 것인데 면역 기능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상태에서 백신을 투여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면역기능을 조절해주는 비타민D는 대부분 햇빛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요즘엔 자외선을 차단하고 햇빛을 잘 보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야외활동을 잘 하지 않는 경우 더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방량이 많은 비만인 경우에 비타민D가 더 부족하다고 하는데 이는 지방조직에 쉽게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인구의 80%는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대한민국 국민도 부족하다고 나왔는데 비타민D의 수치를 정상화시켜주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질병도 결국은 면역력이 튼튼해야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비타민D에 대한 연구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이와 관련된 제품들도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4. 음식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영양제를 챙겨드시기 싫어하는 분들은 당연히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볼 겁니다.

하지만 다른 비타민처럼 비타민d는 음식으로 섭취하기가 어려운 영양소입니다.

고등어나 계란노른자, 우유 등에 함유되어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외선을 비타민d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체내의 물질이 점점 적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려고 하지 말고 햇볕을 자주 쬐이거나 그게 힘들다면 영양제를 드시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5. 비타민은 언제 먹는게 도움이 될까?

저는 점심을 먹고나서 소화가 어느정도 되었을때 비맥스메타를 한 알 먹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용성이냐 지용성이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더군요.

비타민b나 c의 경우는 공복이나 식후 아무때에 먹어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드시는게 좋다고 하는데 대신 빈 속에 비타민c를 먹으면 쓰릴 수도 있으니 그것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d를 포함한 a,e,k 등의 지용성은 식사를 한 직후에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흡수율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둘의 구분이 힘들다 애매하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식후에 드시면 되고 칼슘보충제를 드시는 분들은 비타민과 같이 드시면 두 개를 몸이 한번에 흡수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칼슘보충제는 저녁을 먹은 후에 복용하시고 비타민은 점심 식후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몰랐었는데 칼슘에는 신경안정작용 효능이 있으므로 저녁을 먹고나서 드시면 주무실때도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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