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와 비밀번호를 저장하는 방법

3일동안 컴퓨터가 안되서 계속 고생하고 있습니다.

부팅이 안되고 무슨 영어가 계속 나오는데 아무키나 누르라고 하더군요.

누르면 다시 컴퓨터가 켜지고 또 영어 아무거나 누르라는 화면이 계속 반복이 됩니다.

delete키를 눌러서 바이오스인가 파란색 명령어 모드로 들어가봐도 딱히 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혹시나 순서가 잘못되있으면 그거라도 수정하려했는데 1번이 하드디스크고 2번이 USB라서 뒤바뀌지도 않았더군요.

일체형pc이기 때문에 이를 분해하기도 힘들고 뭐 어떻게 해야하나 싶은데 이럴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입니다.

바로 윈도우10 설치 usb를 만들어서 부팅을 할때 다시 윈도우를 설치해버리는 겁니다.

3일전부터 계속 아침마다 설치해서 하루종일 쓰고 다음날 또 일어나서 PC를 켜보면 부팅에서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또 설치하고 이걸 반복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사진도 저장하고 했었는데 초기화를 시키면 설치한 파일이나 자료들이 다 지워지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USB를 하나 사서 거기에 파일들을 다 집어넣어버렸습니다.

258GB짜리인가 그걸 하나 38000원정도에 사니 대부분의 파일은 다 들어가지더군요.

어제 중요한 영상이랑 사진들도 컴퓨터 C드라이브에 옮겨놨었는데 또 초기화시키느라 다 삭제해버려서 엄청 짜증이 났습니다.

복구도 안되고 그냥 그대로 날려먹었네요.

앞으로는 고장이 잦은 컴퓨터에는 파일들을 옮겨놓지 말고 다 USB에다가 저장해놔야겠습니다.

1. 내 수많은 비밀번호는 어떻게 하지?

컴퓨터를 새로 사면 가장 문제되는게 내 컴 안에 저장되어있는 수많은 비밀번호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입니다.

구글에 가입을해서 항상 로그인을 해놨으면서도 구글에 동기화라는게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아니, 있는줄은 알았는데 그게 내 비밀번호나 즐겨찾기 해둔 사이트 목록까지 그대로 옮겨다주는 줄은 몰랐다는게 맞는 말이겠네요.

동기화를 해놓으면 내가 크롬창에 즐겨찾기 해놨던 사이트들과 기존에 저장해둔 비밀번호들이 다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나서 내가 새로 산 컴퓨터에서 구글로 로그인을 하면 저장되어있는 파일들을 다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일단 인터넷창을 열고 옵션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설정에서 동기화서비스를 사용으로 하시면 바로 적용이 됩니다.

자동완성에 비밀번호 목록이 있고 구글 계정에서도 보면 비밀번호 관리자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비밀번호 관리자에는 비밀번호 내보내기라는 서비스가 있어서 저장되어있는 번호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csv파일만 뽑아내서 컴퓨터를 옮겨서 다시 하나하나 자동저장을 시키는 방법도 있고 파일만 받아놨다가 본인이 필요한 사이트에서 불러내서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쨌거나 그렇게 찾아내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곤란한 일은 없을 겁니다.

저도 파일을 일단 받아서 usb파일에다가 고대로 옮겨놨습니다.

2. 요즘 컴퓨터는 얼마정도 하나 알아보니

컴알못이라 예전에 커뮤니티에서 봤던 성능참고자료를 다시 꺼내서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일단 그래픽카드는 GeForce로 나오고 그 다음에 gtx나 gt 혹은 표기가 안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gtx는 고급형이고 gt는 보(중)급형, 표기가 없으면 초저가형이라고 합니다.

다음에 나오는 숫자는 세대수인데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최신모델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오는 두자리수는 성능을 말해주며 50이면 저가형, 60이면 보급형, 70이면 중급형, 80이면 고급형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GeForce GTX 980 이렇게 나와있으면 좋은거죠.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건 기기종류인데 M이면 노트북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저장공간은 HDD와 SSD가 있는데 HDD는 느리고 저렴한 모델이며 SSD가 빠르고 비싼 모델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SSD로 맞추시고 부족한 저장공간은 외장하드로 맞추는게 낫습니다.

세번째 메모리는 단순히 저장공간만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용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작업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여러가지 파일을 동시에 열어두고 업무를 해도 느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량이 큰 파일을 열때도 느려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CPU는 듀얼코어와 쿼드코어가 있는데 당연히 쿼드코어가 좋습니다.

그리고 듀얼코어 중 intel i3는 보급형으로 간단한 서핑이나 문서작업용이고 intel i5는 중급형으로 영화를 보거나 간단한 게임용입니다.

마지막으로 intel i7는 쿼드코어이며 3d게임에 영상 작업용으로 적당합니다.

이 정도만 알고있으면 컴퓨터를 고를때 큰 문제는 없으며 가격대를 잘 맞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컴퓨터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원하는 금액대로 맞춰달라고 글을 올리면 알아서 친절하게 잘 셋팅해서 댓글을 달아줄 겁니다.

아니면 이미 예전에 올라온 글을 참고하셔서 구매하면 됩니다.

저는 대략 30만원 이내에서 pc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오늘 하루종일 한번 검색을 해봐야겠습니다.

3. 망가진 pc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다들 부품을 하나하나 다나와? 거기서 주문하고 도착하면 조립을 한다는데 아직까지 살면서 한번도 조립식pc를 사서 조립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완성된 pc를 사서 모니터랑만 연결해서 쓰고 있었네요.

집에 노트북은 지금까지 2개를 샀고 서피스 하나랑 pc는 5대를 샀었습니다.

이제 또 하나를 추가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그동안 남은 pc를 처분하려고 합니다.

오래된거라 어디 팔 수도 없을 것 같고 이걸 동네 쓰레기장에 스티커를 붙여서 내놔야할지 아니면 수거해주는 분들이 있는진 모르겠네요.

대당 2만원정도 받고 수거해주는 분들도 있다는데 동네에 아는 정보가 없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버릴거면 하드에 구멍을 내서 버려야 한다는 건데 내 정보가 고스란히 남아있기 때문에 잘 처분해야 합니다.

일체형을 두대 써봤는데 앞으로 일체형은 안쓰려고 합니다.

고장이 나더라도 고치기도 힘들고 굉장히 애매합니다.

폐가전제품 배출예약시스템(http://www.15990903.or.kr/) 이라는 사이트도 있으니 버릴 폐가전이 있다면 들어가서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예약을 하면 집으로 와서 직접 수거를 하신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4. 그동안의 근황

이건 뭐 일기형식으로 그냥 남기는건데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남겨두면 내가 그날에 뭘 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단 이번주부터는 손님들이 많아져서 일이 많이 빡셌었습니다.

세무사에게 연락이 와서 상반기 소득자료를 보내달라고 했고 저는 상반기에 소득이 없다시피 하다는 내용을 간단하게 메일로 보냈습니다.

몇십만원씩 들어왔던 자료는 대충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보냈으며 올해는 아예 통장내역도 안보냈습니다.

아마도 근로장려금을 받으라는 우편을 받게되겠지만 전세로 살고 있어서 자격이 안될 겁니다.

웃긴데 전세대출을 받은것도 다 제 자산으로 간주를 하기때문에 저는 받을 수 없다는군요.

통장에 몇백만원 남아있고 여기에 들어간 보증금이라고 해봐야 2500만원이 끝인데 저는 이미 2억대가 넘는 자산가가 되어버렸습니다.

2억넘게 빌린 돈을 다 제 자산으로 간주한다는게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하루아침에 멀쩡히 쓰고있던 컴퓨터가 갑자기 부팅이 안되서 그걸로 이틀은 씨름하다가 결국 버렸구요.

안에 남아있는 자료는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일단 중요한 것들만 usb로 옮겨서 빼왔습니다.

그리고 안쓰는 pc를 다시 꺼내와서 듀얼모니터로 연결을 했는데 이것도 부팅이 안되고 계속 오류가 떠서 결국 5일은 일도 못하고 컴퓨터랑 씨름만 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안되다가 겨우 된건데 내일도 이러면 그냥 35만원정도를 주고 본체를 주문하려고 합니다.

대충 맞춰놨는데 새로 산다면 이번거는 좀 오래썼으면 좋겠네요.

집에서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이상한 자료를 받는것도 아니라서 바이러스에 걸릴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 또 모르죠.

최근에 집에서 계속 티비를 보고있는데 볼만한 영화나 좀 받아놓으라고 하네요.

작년에 알라딘이 그렇게 재밌었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직까지 못봤기 때문에 있으면 그거나 받아서 오늘 저녁에 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저녁에 밥을 먹지말고 간단하게 맥주로 때우자는 약속을 했습니다.

딱히 먹고싶은게 없으면 간단하게 안주류만 사고 맥주는 가장 저렴한 한 패트에 1900원하는 필굿으로 사서 먹을 예정입니다.

둘이서 하루에 한 패트를 먹으면 딱 맞더군요.

그것만 3800원이니 둘이서 한끼 해결하는데 그리 비싸진 않겠네요.

이번주에만 코인빨래방을 2번이나 갔는데 하나는 카드를 만들었고 일단 잔액없이 싹 다 썼습니다.

물놀이터 부근에 있는 코인빨래방은 건조비용은 똑같지만 세제를 500원주고 추가로 구입해야 해서 앞으로는 집 앞에 있는 곳으로 갈 생각입니다.

내일 비가 많이오고 다음주에도 이틀인가 계속 비가 온다고 하니 오늘은 잡초부터 싹 제거해줄 예정입니다.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니 잔디들이 자랄 생각을 못하고 있네요.

주차 문제로 옆집이랑 계속 싸우다가 이제는 포기했는데 제발 주말만이라도 차를 빼놨으면 좋겠습니다.

자리 3개 남아있는데 지들이 매일 두대를 거기에 대놓고 움직일 생각도 안하는데다가 제일 끝에 있는 한자리도 차를 대지 못하게 다 그쪽으로 쏠려서 주차를 해놓으니 정말 살인충동을 느낍니다.

나이만 먹고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인데 나중에 제대로 된 복수를 해주고 싶네요.

요즘 취미생활을 못해서 좀 불만이 쌓여있는데 오늘은 일찍 나가서 업무 마무리하고 취미생활을 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