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비대면 정부지원대출 금융 신청 방법


근로자 비대면 정부지원대출 금융 서비스 안내

뒷담화를 하면서 술을 마시니 취하는 줄도 모르고 새벽 4시까지 달렸습니다.

집에 술이 떨어져서 새벽에 집 앞 편의점에 나가서 또 사오고 마시고 부족해서 또 사오고 마셨더니 결국은 지금 일어나게 되네요.

어차피 오늘은 일이 없어서 쉬기로 한 날이라 문제없지만 아까운 휴일이 벌써 훅 지나가버렸다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오늘은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금융지원 서비스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는 상품이어야 한다는 점인데요.

대면과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어떤 상품들이 가장 인기가 많은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새희망홀씨

  • 특징 : 소득이 적고 신용이 낮은 분들을 위한 서민맞춤 은행서비스
  • 취급 : 국민, 우리, 하나, 신한, 씨티, SC, 기업, 농협, 수협, 제주, 부산, 대구, 경남, 광주, 전북은행 영업점이나 콜센터
  • 금리 : 연 10.5%이하
  • 한도 : 최대 3천만원 이내
  • 기간 : 5년 이내

새희망홀씨는 시중은행에서 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저소득층과 저신용자를 위해서 나온 상품이고 점점 공급 규모를 넓혀가고 있는 중인데요.

작년에만 해도 3조8000억원 가량을 대출해줬고 올해는 3조4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23만명이 지원을 했다고 하며 가장 실적이 좋은 은행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 순으로 나옵니다.

농협에서 점점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나오는군요.

특히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대출을 필요로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기 때문에 신청자가 작년에 비해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해당 서비스의 경우 직접 영업점에 방문해야하는 대면서비스라 가까운 지점에 직접 방문하시거나 미리 콜센터에 연락해서 필요한 서류들을 알아보시고 나서 방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조건도 괜찮고 금액도 넉넉한 편이지만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서 알아봐야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는 없는지 또 문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햇살론이 있습니다.

2. 햇살론

  • 특징 :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어 제도권 진행이 힘든 분들을 위한 서비스
  • 취급 : 상호금융 및 저축은행권
  • 금리 : 연 7~10.5% 이내
  • 한도 : 최대 1500만원
  • 기간 : 3년 혹은 5년

농협이나 새마을금고와 같은 상호금융권에서 신청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저축은행에서도 신청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저축은행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하고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기 힘든 분들이 좋아하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보증기관은 서민금융진흥원이고 신청을 하려면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 됩니다.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분들은 신용 6~10등급 이내에 해당해야 자격이 되구요.

가장 중요한 점은 꾸준한 소득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새희망홀씨의 경우 시중은행에서 진행되는만큼 신청자격이 햇살론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직장인이어야하고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하고 일정수준 이상의 소득이 있어야 하는 식으로 체크하는 항목들이 꽤 됩니다.

하지만 햇살론은 월 60만원 이상의 수익이 있으면 프리랜서로 활동하더라도 상관없이 진행이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승인을 받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저축은행에 따라서 아직 최대 3천만원까지 대환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돈을 빌리기 가장 좋은 상품은 햇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있어서 조건도 괜찮고 서민들도 실제로 많이 신청하고 있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3. 사잇돌대출

  • 특징 : 저신용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온 중금리서비스
  • 취급 : 시중은행을 통해 가능(인터넷은행 포함)
  • 금리 : 연 6~10%수준
  • 한도 : 1인당 최대 2천만원까지
  • 기간 : 최대 60개월

시중은행에서도 운영중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카카오뱅크를 통해서 신청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카카오에서는 신용 4~7등급 이내의 개인사업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으며 최저 연 3.13%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를 주거래은행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며 연소득 1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신청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 하나면 별다른 서류도 없이 접수가 가능합니다.

모바일로 대출계약서를 작성하면 되니까 복잡할 것도 없구요.

개인적으로 어플을 받아놓고 편리해서 이것저것 비상금 같은것도 받아봤는데 실제로 입금도 빠르고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처음 카뱅이 나왔을때 다들 마이너스통장 하나씩 만들어보고 얼마까지 나오는지 인터넷에 인증도 올라오고 그랬었는데 저도 그때 만들어서 지금까지 편리하게 잘 쓰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나 여럿이 같이 관리하는 모임통장도 유용하게 쓰고있는데 가족들끼리 매달 10만원씩 내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매달 입금내역도 나오고 날짜도 나오고 첫화면에 지금까지 얼마가 모여있는지도 나와서 어플에만 접속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10만원씩 모아서 목돈이 되면 여행에 갈때 쓰기도 하고 중요한 일이 있을때 그걸로 쓰려고 모아뒀는데 평상시에 모아두면 중요한 일이 생겼을때 급하게 돈을 모으지 않아도 되서 좋더군요.

실제로 지금까지 모든 돈을 2번정도 중요한 행사에서 썼는데 효율적이어서 또 하나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액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종이통장으로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되니까 더 좋다고 봅니다.

4. 1~2금융권 외에도

최근에는 시중은행이나 2금융권 이외에도 근로자 비대면 정부지원대출 금융 상품을 소개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현금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아지니 그걸 위해서 자금을 빌려주는 사무실들도 생겨나는 느낌이네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주변에 다 자영업자들이라 이번 사태를 피해가진 못했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분들이야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겠지만 개인사업자들 중에서는 일감이 끊긴 곳도 있고 아예 저처럼 장사하는 사람들은 손님들이 안와서 더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뭔가 지금은 다 복구가 된 것처럼 생각하지만 손님들은 작년에 비해 확연하게 줄어든 상황입니다.

매달 100만원이 넘어가는 임대료도 내야하는데 손님들은 줄어든 상태에서 계속 지금 이 상황을 유지하고만 있는 중이라 통장에 있는 잔고만 계속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장사를 접을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계약된 기간까지는 해야하고 장사 시작할때 머신이며 집기에 인테리어까지 투자금액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는데 그걸 다 날려먹게 생겨서 더 고민이 커졌습니다.

머신 대여하는 대리님은 지금 다들 힘들지만 올해만 어떻게든 버티면 된다면서 힘내시라는 말을 하셨는데 올해를 버티는게 참 힘드네요.

투자하느라 돈이 다 들어가서 버틸만한 여력이 안되는 상황인데 소상공인자금 나왔을때 빌리고 재난지원금에 고용안정자금까지 다 받아서 그걸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그마저도 여름이 지나면 바닥날 것 같아서 추가로 빌릴곳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구요.

은행에서는 소상공인 받은게 있어서 더 안빌려줄거고 된다면 햇살론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여기서도 기대출때문에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면 2금융권 외에 다른곳으로 알아봐야하는데 페북에서 보면 그런 서비스들이 꽤 많이 나옵니다.

최대 5천이니 8천만원이니 빌려준다고 하긴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많이 나올 것 같지는 않고 한 1천만원정도까지 나오면 어떻게든 비벼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금이 안도니까 더욱 힘드네요.

5.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은 더 없나?

얼마전 3차 추경이 통과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다시 한번 지원금이 지급될까 했는데 아쉽게도 전국적으로 입금되는 지원금은 책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신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우선 비대면 디지털기업을 위한 우대지원으로 보증규모 1조원의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나왔습니다.

시설자금을 포함하여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이 된다고 들었는데 대체 어떤 분야에 저런 투자가 들어가는가했더니 스마트 비즈니스 및 금융쪽과 온라인 소비, 스마트상점, 생활중개관련, 게임, 콘텐츠, 숙박이나 여행분야, 온라인 교육시스템 등등 다양한 세부분야들이 나와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장사를 접고 새로운 사업으로 뛰어들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6000억원 규모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 최대 3억원까지 기존 보증과 무관하게 지원을 해준다고 나왔습니다.

이거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거라 저희같은 개인사업자들에겐 해당사항이 없어보이는군요.

대신 저희같은 영세사업자들은 보증규모 3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하여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해주는 전액보증을 공급해준다고 하는데 이것도 최대가 1억이지 이미 한번 받은게 있어서 저는 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정부에서 집중육성하는 분야를 그럴싸하게 만들어내고 정부에서 주는 돈을 받아서 냠냠하는게 가장 좋은 방안으로 보이는데요.

분명히 지금 사업하시는 분들은 다 비슷비슷한 생각들을 하고 있을 겁니다.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서 통과만 되면 최대 3억원까지 뚝 떨어지니 어떻게든 받아내려고 맞춰가겠죠.

이런 부분에서 진짜 쓸데없는 나랏돈이 살살 녹는구나라는 걸 느끼게 되는데 딱히 그걸 변화시킬 방법이 없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사업하는 지인이 있는데 잠깐 일당받으면서 사업계획서나 같이 만들자고 해야하나 고민하게 되는군요.

돈이 필요하니 계속 돈나올 구멍없나 짱구만 굴리게 되는데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예전처럼 복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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