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2 공략법 워머신부터 리치까지 정리

원코인으로 쉽게 마지막판까지 클리어할 수 있는 D&D2 공략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한번 플레이해보니 바로 기억이 살아나더군요.

방향은 헤매지 않았지만 A와B를 선택하는 창에서는 헷갈려서 이상한 보스로 가기도 했었습니다.

두번째로 할때는 다 기억이 돌아와서 쉽게 공략할 수 있었구요.

거의 대부분의 보스가 엘비오일로 마무리를 하는 식이라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때려눕혀놓고 오일만 냅다 뿌리면 거의 순삭이니 오랜만에 해도 끝판까지는 깰 수 있었네요.

예전엔 첫번째 판에서 방패로 막는것도 제대로 못하다가 허무하게 끝난적도 많았는데 이제는 어떻게 잡아야하는지가 보이니 설렁설렁해도 쉽게 깰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템도 잘 안쓰고 칼질이랑 오일 조합으로 대부분 클리어를 했고 각 보스별 공략에 대해서 하나하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War Machine (워머신)

고블린들이 앞에 창이 달린 마차를 밀고다니면서 공격하는 보스입니다.

첫번째 보스라 피가 그리 많진 않지만 공략법을 모른다면 갑자기 끝에서부터 밀고들어오는 마차에 치여서 죽기 딱 좋습니다.

마차를 끌기위해서는 뒤에서 고블린 4마리가 붙어서 미는 형식이며 뒤에서 미는 고블린을 잡으면 마차가 잠시 멈춥니다.

그리고 고블린 4마리가 또 추가되며 추가되는 고블린을 계속 잡으면 마차의 피가 쭉쭉 답니다.

앞에서는 창으로 찌르기 때문에 반드시 뒤에서 공격을 해야하구요.

앞에 서있다가 오일을 던져서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뒤에서 계속 고블린을 때리는 방법이 가장 편합니다.

처음 등장하자마자 뒤에서 때려주기만 해도 화면 끝까지 가기전에 피가 절반 이상은 떨어져나가며 아예 그 한번으로 끝내는 고수들도 있습니다.

2. Man Scorpion (보트타고 돈먹는 루트)

둘 이상이 플레이를 하면 스콜피온 두마리가 나오지만 혼자서 플레이하면 스콜피온 한마리가 보스로 등장합니다.

저는 주로 마법사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마법으로 쉽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닝이 제법 많이 달고 나머지 마법도 별로 소진하지 않고 보스까지 갈 수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기사로 할 경우엔 직접 칼질로 잡아야하는데 쓰러뜨린 후 오일을 던지고 타이밍에 맞춰서 칼질을 하면 칼에 맞고 오일에 불타는 모션이 나오면서 피가 꽤 많이 답니다.

보스에서 쓸 용도로 오일을 모아두시면 되고 그냥 칼질로 싸울때는 역시나 뒤에서 치는게 좋습니다.

가까이 붙어서 때리다보면 갑자기 위로 뛰어올라서 내리찍는 공격을 하는데 그때 맞춰서 피해주시거나 아니면 A+B 필살기로 차라리 공격을 해버리는게 좋습니다.

피만 달고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못주는것보다는 아예 내 피를 깎더라도 공격을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공격을 해서 쓰러뜨리면 누워있을때 한두대라도 더 추가타격을 입힐 수 있으니까요.

3. Harpy (하피)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녀석인데 공중에서 공격을 해대는게 나름 까다롭습니다.

이걸 잡는 좋은 방법은 등장하자마자 일단 단검을 던지고 공중에 떠버릴때 망치를 던져서 위로 못올라가게 막는 것입니다.

위로 날라가지만 않으면 잡는건 뭐 쉽습니다.

오일은 이 다음에 등장하는 보스에 사용해야하니 아껴두는게 좋습니다.

하피를 잡을때는 꿀팁이 하나 있는데 하피가 등장하기 전에 나오는 쉐도우엘프들과 싸울때 다 잡지말고 한명을 남겨둡니다.

한명을 남겨두고 그 녀석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기다리면 시간이 지나고 쉐도우엘프가 사라진 뒤에 하피가 등장합니다.

세도우엘프가 도주하게끔 놔두면 하피가 등장했을때 다른 쉐도우엘프들이 나오지 않고 하피와 1:1로 대결을 할 수 있습니다.

4. Tel’ Arin( 텔아린)

긴 장검을 들고있는 보스이고 화가 나면 폭주를 하는 스킬을 가진 녀석입니다.

해골을 불러내거나 폭주하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폭주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잡는게 좋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일단 때려눕히고 오일을 던지고 타이밍에 맞게 칼질을 하면 피가 쭉쭉 빠집니다.

피를 모두 빼지 않아도 일정한 수준 이하로 피가 빠지면 알아서 클리어가 됩니다.

동생이 등장해서 구출해주고 알아서 다음스테이지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피는 1을 남기고 다 사라졌다가 다시 채워지게 됩니다.

채워질때 맞춰서 오락실에서는 버튼을 엄청 두드리곤 했는데 그렇게 두드리는게 피를 더 많이 채워주는 효과가 있는건지는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5. Ogre or Beholder (오우거 아니면 비홀더)

저는 개인적으로 오우거가 나오는 판으로 선택해서 합니다.

비홀더 보스가 있는 판으로 가는 이유는 보통 홀리검을 먹기 위함인데 솔플로는 홀리검을 풀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법사를 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비홀더가 나오는 판으로 잘 안 갑니다.

오우거가 나오는 판으로 가면 법사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데 일단 처음 나온 오우거를 나오자마자 때려서 쓰려뜨려줍니다.

누우면 한대 더 갈기고 그 이후에는 위아래로 피해줍니다.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대쉬공격을 하기 때문에 마냥 붙어있으면 돌격기에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때리고 피했다가 또 때리고 하는 식으로 피를 빼다보면 자기 동료를 불러옵니다.

동료가 늘어나면 마법공격을 했을때 데미지도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더욱 잡기가 수월해집니다.

라이트닝 마법이 여기선 잘 먹히며 라이트닝을 다 썼다면 다른 마법으로 바꿔서 써주면 됩니다.

비홀더는 마법사에게 상극인데 비홀더가 눈을 부릅뜨고 있는 상황에서는 마법이 안써집니다.

허무하게 마법 하나만 없어지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기사캐릭터를 할때만 갑니다.

그래도 공략하는 방법은 여럿이서 할때 먼저 불항아리나 램프의요정이 나오는 팔찌 아이템으로 먼저 선빵을 날려서 비홀더 눈을 감겨줍니다.

그리고 눈이 감겨있을때 연사로 마법을 계속 써주면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고 계속 마법을 맞게 됩니다.

가장 먼저 쓰는 마법은 매직미사일인데 한번 쏘면 4방이 나가서 이를 전부 다 맞출 수 있습니다.

매직미사일은 너무 연사로 쏘면 비홀더에게 다 맞지않고 도중에 없어지니 4방을 다 맞는걸 본 이후에 맞춰서 또 쓰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맞고있을땐 눈을 감으니까요.

그게 아니고 기사로 솔플을 할때는 불의검으로 칼을 바꾼 후 구석에 몰아놓고 칼질을 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그냥 칼로 스킬을 써가며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홀더가 아래로 내려올때 맞춰서 때리고 올라갔다가 또 내려올때 맞춰서 때리는 방법인데 이건 보기엔 쉬워보여도 실제로 맞춰서 때리는게 어렵기 때문에 고수들에게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쉬운건 불의검으로 구석에 몰아놓고 때리는게 제일입니다.

6. Manticore (중간보스)

만티코어는 중간보스라서 마법사는 전 판에서 쓰다가 남은 마법을 가지고 얘를 잡아야합니다.

얘는 칼을 못막기 때문에 일단 칼을 한번 던져서 무방비상태로 만들고 때리는 방식으로 잡는게 편합니다.

아니면 누워있을때 오일을 던져서 피를 빼놓고 나머지는 때려잡는 쪽으로 해도 되구요.

딱히 어려울게 없는 중간보스라서 잡는데 그리 어렵진 않을 겁니다.

대신 갑자기 하늘로 올라갔다가 내려찍는 스킬이 있어서 될 수 있으면 하늘로 못올라가게 막는게 좋고 올라갔다면 내려찍을때 찍히지 않도록 피하거나 방패로 막아야합니다.

만티코어도 쓰러져있다가 일어나면서 대쉬공격을 하기 때문에 무작정 붙어서 때리고있으면 안됩니다.

7. Lich (잡기 힘든 보스 중 하나)

리치는 초보일때 참 많이 죽었던 보스였습니다.

제가 마법사를 하게된 것도 이 리치를 잡기 위함인데 리치는 몇가지 마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라이트닝이나 매직미사일같은 마법은 안통하고 아이스같은 전체마법을 써야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물론, 아이스를 쓰려고 법사로 하는건 아니고 마법사는 프로젝티드 이미지라는 마법이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일정시간동안 데미지를 입지 않게 되는데 리치가 등장하면 일단 왼쪽 구석에 있는 파워업 물약을 먹고 프로젝티드 이미지를 쓰고서 지팡이로 때리고 찌르기를 반복해주면 쉽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구석에 몰아넣고 때리고 찌르고 때리고 찌르기를 반복해주면서 피를 빼다보면 운이 좋을때 한번 찌르기가 들어가곤 합니다.

그게 들어가면 쉽게 깨는거고 안들어가더라도 있는 마법을 다 써가면서 클리어하면 됩니다.

피가 많이 달았을때 한번 불덩이를 소환하니 이에 맞지 않도록 한쪽 구석에 몰아놓고 패는게 좋습니다.

구석에 몰아넣고 패다보면 갑자기 텔레포트로 이동하기도 하는데 그대로 따라가서 지팡이로 패주면 됩니다.

기사로 리치는 잡을때는 바닥에 앉아서 칼질을 해주는 꼼수가 존재합니다.

왼쪽 아래 구석에다가 몰아넣고 앉아서 칼질을 해주면 도망가지 못하고 그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기사가 왼쪽에 있는 상자를 열면 파워업과 스피드가 빨라지는 물약이 나오니 그걸 먹고 몰아서 잡으면 됩니다.

대신 칼질은 너무 가까이 붙어서 하지말고 약간은 떨어져서 칼질이 닿을 수 있는 거리내에서 잡으면 됩니다.

일단 리치를 잡았다면 한고비는 넘긴 것이고 다음단계인 디스플레이서 비스트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 다음 공략법은 다음시간에 또 이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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